[맛집/review] [내돈내산] 신논현역 한우 오마카세 맛집 "유귀열의 송화유수" / 구수하면서 맛있었던 점심 메뉴 "왕갈비탕, 소 한마리탕"

 

안녕하세요. 오키오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그간 너무 바쁜일이 있어서 글을 못썼네요. ㅜㅜ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할곳은 좀 지난것인데 깜빡 잊고있다가 

지금 올리게 되었습니다. ㅜㅜ

 찾아간 맛집은 신논현 근처에 있는 맛집입니다. 

예전 한식대첩에서 나왔던 셰프님이 운영하시는것 같은신데요.

바로 "송화유수"라는 식당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한식 요리 기능장이시라고하는데요.

한식대첩에서도 나오셨다고합니다. 

뭔가 카리스마가 있으시네요.

 

가게 외관은 깔끔합니다.

 

런치메뉴와 메인메뉴로 이렇게 나누어져있습니다,

특히 여기 셰프님은 오마카세를 전문적으로 하시는것 같으시더라고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하여 점심메뉴를 선택하였습니다.

 

내부는 정말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웠습니다.

조형물이나 조명등이 매우 멋지더라고요.

 

여기는 이렇게 생수를 구매하여서 주시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및 위생 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수저도 포장지에 담아서 주시네요.

손님의 대한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여기저기 조형물들이 많아서 한참구경하거나 사진도 찍고 하였습니다.

 

짜잔!! 드디어 나온 "소 한마리탕 , 갈비탕"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오고 밥도 직접 솥밥으로 지어서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솥밥을 열어보니 이렇게 윤기가 자르르한 밥이 나왔습니다.

정말 향도 구수하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반찬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다만 김치가 쫌 아쉬웠습니다.  제 입맛에는요. ㅎㅎ

그리고 갈비탕에 갈비도 꽤 크고 질기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큰 갈비가 2대 정도 나오고 나머지 갈빗살 고기등이 있고 인삼도 있었습니다.

또한 소 한마리탕은  왜 소 한마리탕인지 궁금하였는데요.

내용물을 살펴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소 한마리탕 안에

소꼬리,갈비,도가니,양지 등등 여러부위의 고기들을 한꺼번에 넣어서 끓이셨더라고요.

국물은 사골국물로 우러내셔서 맛도 구수하면서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식 기능장 타이틀을 얻으신 유귀열 셰프님의

맛을 엿볼수있었던것같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꼭 고급한식집의 느낌을 받았고 

반찬등도 깔끔하면서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누룽지 솥밥도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메인은 오마카세라고 하던데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오마카세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