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review] [내돈내산] 저가형 전동킥보드 "나노휠 nq-01" 제품 솔직한 후기 / 나노휠 nq-01 제품의 장단점 , 전동킥보드 입문하실분들 꼭 필독하세요!!

 

안녕하세요. 오키오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에 구입한 전동킥보드를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요근래 배달알바를 하고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제가 리뷰를 꾸준히 올리려면

이렇게라도 용돈벌이를 해야.... ㅎㅎ  그렇습니다. 

사실 3달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운동삼아서 했는데요. 너무 힘이들더군요. ㅜㅜ

가파른 오르막길이나 이런곳을 올라가질 못하고 힘도 들고 해서 

결국 저가형으로 하나 지르게되었습니다.

바로 "나노휠 nq-01"입니다.

저는 전동킥보드 완전 초짜여서 입문겸 해서 잠깐 몇달동안 

타면서 경험할겸해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 좀더 익숙해지면 그때는 좀더 비싼것을 살까합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ㅜㅜ ㅋㅋ 경비실에 맡겼다가 

봉변당했습니다. ㅋㅋ 옮기느라 죽을뻔했네요.ㅡㅡ;;

참고로 이 박스는 버리면 안됩니다. A/S 받을때 사용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박스를 버리면 

돈내고 박스를 구입해야합니다. ㅡㅡ;;;

 

물건을 보니 이런저런 물건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습니다. ㅡㅡ;;;

그래도 하나씩 살펴 봐야겠죠.

 

이건 무슨 물건담을수있는 그런 백종류입니다. 따로 사용하기 좋을듯합니다.

그렇다고 재질이나 이런것은 별로 안좋습니다.

몇번 사용해보면 금방 찢어질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건 LED전조등인데요. 야간에 이용시 사용하는것입니다.

현재 사용중인데요. 밤에 잘보이네요.  나쁘지않았습니다.

 

이건 휴대폰거치대입니다. 써보는중인데 튼튼하고 좋습니다. ㅎ

 

LED등을 설치하니 좀 뽀대가 나더라고요.ㅎ

 

우측손잡이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색으로 설명드리면 빨간색은 쉽게 얘기드려서 엑셀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저길 당기면 주행합니다.

노란색은 기어전원버튼과 기어변속버튼입니다.

파란색은 시동거는 열쇠꽂는곳이고요.

보라색은 전동킥보드 탈수있는 에너지양을 표시한곳입니다.

 

여긴 좌측손잡이 인데요. 여기도 색으로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노란색은 브레이크 기능이고요.

빨간색을 on으로 키시면 야간에 쓰이는 LED등을 키실수있습니다.

보라색은 경고음입니다.

소리가 뙈 크더라고요. ㅎ

 

바퀴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저가형이다보니 그런것 같네요. 

8인치 정도되는데요. 다음에 더 좋은제품을 사게될경우 좀더 큰것을 살까합니다,

그이유는 잠시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아직 닦질않아서 좀 드럽습니다. ㅎㅎ 

외관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조금 작긴하지만 말이죠. ㅎㅎ

 

이건 전동킥보드 열쇠입니다. 꼭 오토바이 열쇠 같네요.

 

열쇠를 꽂고 시동걸었을때 이렇게뜹니다.

사진으로 설명드리면 숫자로 41.8은 현재 전동킥보드가 완충되었을때 숫자입니다.

이제 주행하다보면 계속 떨어지는데요. 개인적 경험으로 34정도 되었을때 위태위태합니다.

 

그리도 기어변속을 보시면 1,2,3 기어로 나눠지는데요.

여기서 M를 눌러주시면 기어를 변속하실수있습니다. 

또한 밑에 밧데리표시는 이것도 에너지용량표시인데요. 이것보다는

아까 숫자로된 41.8 이것으로 확인하시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밖에 가지고 나와서 한컷씩 찍어봤습니다. ㅎㅎ

 

전조등,후미등을 틀었을때입니다. 이것은 야간에 보여드려야 잘보이는데 ㅎㅎ;;;

그래도 꽤나 잘보입니다 전혀 걱정없으셔도됩니다.

 

기어를 변속할때마다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속도는 1단계 10KM

2단계 15KM ~ 18LM

3단계 20KM ~ 22KM

이렇게 나옵니다. 생각보다 너무느리고 안좋아서 

유튜브를 보니 리밋제한을 해체하는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리밋을 해제해보기로 했습니다. 

 리밋제한을 풀면 

1단계 20KM

 2단계 30KM

3단계 40KM

이정도 나오는것같습니다. 이정도면 꽤 괜찮게 나기더군요.

리밋제한 안풀때는 무슨 느려터져서 차라리 걷는게 낫더라고요 ㅎㅎ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보면 저가형이다보니(36만원)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주행은 리밋해제하고 하니 속력은 나더라고요. 물론 오르막길도 얼추 잘 올라갑니다. ㅎㅎ

그러나 저가형은 저가형이더라고요. 나노휠에서 보니 밧데리용량이 최대 40KM까지 갈수있다고하는데요.

제가 운행해봤는데요 글쎄 대략 20KM정도가 한계였던걸로 느껴집니다. 또한 바퀴가 작다보니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 보도블럭을 지나가면 온몸의 진동이 옵니다 ㅋㅋㅋ 

또한 블럭턱을 제 바퀴보다 높은느낌이 들면 그냥지나가면 그 진동이 장난아닙니다.ㅡㅡ;;

그리고 바퀴가 작다보니 펑크의 위험도있고 하네요. 사실 몇일 경험하고나서 좀 후회하긴했습니다.

차라리 좀더 돈을 주고 저가형말고 좋은것으로 살껄했네요.  그래도 지금은 그냥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바꿀생각있으니 그냥저냥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참고로 나노휠이 안좋은점이 하나있는데요.

그건 A/S 서비스가 좀 안좋다고 하네요. 그건 저도 몰랐는데 구입하고나서 인터넷을 살펴보니 그런 글들이 많더라고요.

ㅜㅜ 그래도 일단 구입했으니 사용해보는데 까지는 사용해보려고합니다.

혹시 전동킥보드를 구입하려고 하시면 개인적으로 돈을 좀더 주시고 저가형말고 좋은것으로 구입해보세요.

저야 입문용이고 당장 배달알바를 하고있어서 어쩔수없이 구입했지만요. ㅎㅎ 

물론 이 제품이 완전 나쁘다고는 얘기를 못드리것은 그래도 기능이나 주행이나 높은 오르막 올라갈것은 다올라갑니다.

다만 진동이 심하고 , 타이어가 작아서 펑크위험이나, A/S가 말이 많은것 빼고는 없습니다.

동네 마실용이나 조금 거리되는곳 출퇴근용도로는 괜찮습니다. 근데 저처럼 배달알바를 본격적으로

하실분들은 비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P.S : 참고로 괜찮은제품은 나인봇,모토벨로가 그나마 괜찮다고 평이 많습니다.